교통 솔루션社 에스트래픽, LA 메트로 개찰구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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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솔루션 기업인 에스트래픽이 미국 LA 메트로 자동 개찰구(페어게이트) 사업 수주를 눈앞에 뒀다고 9일 밝혔다.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에스트래픽은 "100% 자회사 에스트래픽아메리카가 LA 메트로 내 1200대 이상의 페어게이트 교체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에스트래픽은 이미 LA 메트로 주요 역의 페어게이트 설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내년 개통 예정인 LA 퍼플라인 연장 노선 1단계 사업 3개 역사에 페어게이트 21개도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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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솔루션 기업인 에스트래픽이 미국 LA 메트로 자동 개찰구(페어게이트) 사업 수주를 눈앞에 뒀다고 9일 밝혔다.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에스트래픽은 “100% 자회사 에스트래픽아메리카가 LA 메트로 내 1200대 이상의 페어게이트 교체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계약금액은 약 350만달러(약 47억원)다.
에스트래픽은 이미 LA 메트로 주요 역의 페어게이트 설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만큼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이 회사가 다음달까지 LA국제공항 환승센터에 18개 새 페어게이트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 내년 개통 예정인 LA 퍼플라인 연장 노선 1단계 사업 3개 역사에 페어게이트 21개도 건설한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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