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한글날 맞아 인사…"한글로 소통 정말 행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상으로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손흥민(토트넘)이 제578돌을 맞은 한글날 팬들에게 인사했다.
손흥민은 9일(한국시각) 토트넘 구단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오늘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한글날"이라며 "이 소중한 날을 함께 축하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손흥민이 빠진 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요르단과 월드컵 3차 예선 3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부상으로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손흥민(토트넘)이 제578돌을 맞은 한글날 팬들에게 인사했다.
손흥민은 9일(한국시각) 토트넘 구단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오늘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한글날"이라며 "이 소중한 날을 함께 축하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저 역시 한글을 통해 여러분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 모두 한글날 즐겁고 의미 있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친 손흥민은 이후 토트넘의 공식전 3경기에 모두 결장했다.
결국 홍명보 감독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손흥민을 이달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 4차전에 뽑았다고 제외했다.
대체 선수로는 홍현석(마인츠)이 발탁됐다.
손흥민이 빠진 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요르단과 월드컵 3차 예선 3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husn7@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흑백요리사’ 3억 딴 셰프 “건방지게 굴었다” 결국 사과…왜?
- “무거운 짐 든 막내작가 외면했다”…‘1박2일’ 출연진 ‘비매너’ 논란에 영상 삭제
- “삼성처럼 못 만들겠다” 애플, 충격 ‘포기 선언’…이 반지, 결국 못 본다?
- "지옥 같았다"…박서준·성시경도 '왕따' 피해자였다
- 지연, 이혼발표 후 올린 첫 게시물…“우리가 나눈 눈빛 영원히 간직”
- 필리핀 전통의상 만들어가더니…김건희 여사 ‘흰 원피스’ 또 히트
- “이건 진짜 미쳤다” 100% 망할줄 알았는데…입소문에 ‘난리’
- 文 딸 문다혜, 女경찰 손도 뿌리쳤다…CCTV에 포착
- [영상] ‘황재균과 파경’ 지연, 활짝 웃다 결국 울컥…마카오 팬미팅 소화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폭로한 유튜버 구속…‘사적 제재’ 수사선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