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행안부와 손잡고 어린이 안전 교육 앞장

신수현 기자(soo1@mk.co.kr) 2024. 10. 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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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정부와 손잡고 어린이들의 안전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 그룹이 행정안전부(행안부)와 어린이 안전 자가진단 홍보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BBQ는 행안부와 치킨 상자에 '어린이 안전 자가진단' 참여 페이지 접속이 가능한 QR 코드를 적용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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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정부와 손잡고 어린이들의 안전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 그룹이 행정안전부(행안부)와 어린이 안전 자가진단 홍보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BBQ는 행안부와 치킨 상자에 ‘어린이 안전 자가진단’ 참여 페이지 접속이 가능한 QR 코드를 적용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들이 QR 코드를 통해 자가진단을 완료하면 BBQ는 기프티콘이나 할인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BBQ 애플리케이션(앱)의 메인 화면 배너와 매장 배너, 전단지 등을 행안부 홍보에 활용하고, BBQ가 진행 중인 대표적인 ESG(환경·책임·투명경영) 활동인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를 ‘찾아가는 안전 체험교실’과 연계할 계획이다.

제너시스BBQ 그룹에서 운영 중인 떡볶이 브랜드 ‘올떡’과 우동·돈카츠 브랜드 ‘우쿠야’도 제품 포장재에 관련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BBQ 관계자는 “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공익가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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