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025 대입 면접 지도 방안 연수 운영

석지연 기자 2024. 10. 9. 1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 도내 고3 담임교사 및 교과별 면접지도 교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대입 면접지도 방안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단위학교에서 서류 기반 면접, 제시문 면접, MMI 면접을 대비할 수 있도록 △면접 유형별 특징 및 지도방안 △학교 단위 면접 프로그램 운영 예시 △면접지도 유의 사항 등을 안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부터 꼼꼼한 면접 준비 지원
충북교육청. 석지연 기자

[충북]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 도내 고3 담임교사 및 교과별 면접지도 교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대입 면접지도 방안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단위학교에서 서류 기반 면접, 제시문 면접, MMI 면접을 대비할 수 있도록 △면접 유형별 특징 및 지도방안 △학교 단위 면접 프로그램 운영 예시 △면접지도 유의 사항 등을 안내했다.

특히, 온라인으로 실시해 원거리 등 도내 모든 지역 교사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충북대입지원단 면접지원팀 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면접은 수시에서 중요한 요소이며 꾸준히 준비할수록 실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단위학교에서 면접 지도가 꼼꼼히 이루어져 사교육보다 수준 높은 지원으로 공교육에서의 진학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도교육청은 제시문 면접을 실시하는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차 제시문 모의 면접을, 수능 직후인 11월 17일에는 3차 제시문 모의 면접을 대면 방식으로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충북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