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넘어 글로벌 돌풍 ‘흑백요리사’ 외신도 주목

이민지 2024. 10. 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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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통신도 '흑백요리사' 흥행을 주목했다.

블룸버그통신은 10월 8일(현지시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가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조명했다.

블룸버그는 "넷플릭스의 한국 리얼리티 시리즈 베팅이 도 한 번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흑백요리사'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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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블룸버그통신도 '흑백요리사' 흥행을 주목했다.

블룸버그통신은 10월 8일(현지시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가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조명했다.

블룸버그는 "넷플릭스의 한국 리얼리티 시리즈 베팅이 도 한 번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흑백요리사'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대본 없이 12부작으로 구성된 이 쇼는 100명의 셰프가 두 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시작됐다"며 백수저 셰프와 흑수저 셰프이 실력만으로 경쟁한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다양한 '흑백요리사' 밈과 새로운 스타 셰프들의 탄생, 이로 인해 활력을 얻은 요식업계 등을 조명했다.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모수의 안성재 셰프와 요식업 대부 백종원 등 심사위원의 상반되는 스타일도 인기 요인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한편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이다.

지난 9월 17일 공개 이후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넷플릭스 코리아 예능이 3주 연속 글로벌 1위를 한 것은 최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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