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넘어 글로벌 돌풍 ‘흑백요리사’ 외신도 주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룸버그통신도 '흑백요리사' 흥행을 주목했다.
블룸버그통신은 10월 8일(현지시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가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조명했다.
블룸버그는 "넷플릭스의 한국 리얼리티 시리즈 베팅이 도 한 번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흑백요리사'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블룸버그통신도 '흑백요리사' 흥행을 주목했다.
블룸버그통신은 10월 8일(현지시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가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조명했다.
블룸버그는 "넷플릭스의 한국 리얼리티 시리즈 베팅이 도 한 번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흑백요리사'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대본 없이 12부작으로 구성된 이 쇼는 100명의 셰프가 두 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시작됐다"며 백수저 셰프와 흑수저 셰프이 실력만으로 경쟁한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다양한 '흑백요리사' 밈과 새로운 스타 셰프들의 탄생, 이로 인해 활력을 얻은 요식업계 등을 조명했다.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모수의 안성재 셰프와 요식업 대부 백종원 등 심사위원의 상반되는 스타일도 인기 요인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한편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이다.
지난 9월 17일 공개 이후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넷플릭스 코리아 예능이 3주 연속 글로벌 1위를 한 것은 최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연X황재균, 2세 신발 만든지 5개월만 별거+파경‥사진·영상 흔적 다 지웠다
- ‘총 학비만 6억’ 전지현→유진♥기태영 부부가 학부모 모임하는 ‘이곳’ [스타와치]
- “엄마는 화 안 나?” 박지윤 ‘불륜 맞고소’ 전쟁에도 애들과 잘 먹고 잘살아[이슈와치]
- 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 백지영, 태평양 어깨 ♥정석원+폭풍성장 딸 공개 “뒷모습 뿌듯”
- 유명 운동선수 누구? 아내 폭행·외도→15억 빚 충격 “감옥도 갔다” (물어보살)[어제TV]
- 우지원 눈물로 밝힌 17년만 파경 “아이들에 미안, 선풍기 사건은…” (이제 혼자다)[어제TV]
- 조카 바보 지드래곤, 사랑 듬뿍 플렉스 “삼촌이 선물해준 신발”
- 김대호, 한 마리 500만 원 ‘백해삼’ 포획 현장 “후광 보여” (푹 쉬면 다행이야)
- 김준호 아내, 현직 승무원 미모 감탄 “은우가 엄마 닮았네”(슈돌)[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