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최동석과 상간 맞소송 중에도 자녀 ♥ 표출 못참아 “행복”

배효주 2024. 10. 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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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과 상간 맞소송으로 진흙탕 싸움 중인 박지윤이 여전한 자녀 사랑을 알렸다.

박지윤은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이다.

현재 두 자녀는 박지윤이 양육 중이며, 최동석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박지윤과 양육권 갈등이 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박지윤이 이혼 소송 중인 지난 6월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상간녀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보도돼 파장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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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소셜 미디어
박지윤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기자]

최동석과 상간 맞소송으로 진흙탕 싸움 중인 박지윤이 여전한 자녀 사랑을 알렸다.

박지윤은 10월 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녀들을 찍은 사진을 올리고 "시내 나들이"라고 적었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인증샷도 공개했다.

"플리마켓 쇼핑은 역시 피하지 못했고. 15000원의 행복. 그렇게 지난 가을 저녁"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박지윤은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이다.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인 두 사람은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이들은 과거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해 왔지만, 이혼 과정에서 각종 폭로들로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두 자녀는 박지윤이 양육 중이며, 최동석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박지윤과 양육권 갈등이 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박지윤이 이혼 소송 중인 지난 6월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상간녀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보도돼 파장을 불렀다. 그러자 최동석도 박지윤과 남성 B씨를 상대로 상간자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고 맞대응에 나섰다. 현재 박지윤과 최동석 모두 외도에 대해선 '사실무근'을 주장 중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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