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서 40대 여성 4살딸 안고 추락
2024. 10. 9. 15:34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여성이 4세 딸 안고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대구 수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30분께 수성구 두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여성과 4세 여아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40대 여성은 숨진 채 발견됐고 4세 딸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흑백요리사’ 3억 딴 셰프 “건방지게 굴었다” 결국 사과…왜?
- “무거운 짐 든 막내작가 외면했다”…‘1박2일’ 출연진 ‘비매너’ 논란에 영상 삭제
- “삼성처럼 못 만들겠다” 애플, 충격 ‘포기 선언’…이 반지, 결국 못 본다?
- "지옥 같았다"…박서준·성시경도 '왕따' 피해자였다
- 지연, 이혼발표 후 올린 첫 게시물…“우리가 나눈 눈빛 영원히 간직”
- 필리핀 전통의상 만들어가더니…김건희 여사 ‘흰 원피스’ 또 히트
- “이건 진짜 미쳤다” 100% 망할줄 알았는데…입소문에 ‘난리’
- 文 딸 문다혜, 女경찰 손도 뿌리쳤다…CCTV에 포착
- [영상] ‘황재균과 파경’ 지연, 활짝 웃다 결국 울컥…마카오 팬미팅 소화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폭로한 유튜버 구속…‘사적 제재’ 수사선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