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스타 “에드워드 리, 생각하는 회로 자체가 다른 사람” (흑백요리사)

이민지 2024. 10. 9.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승원, 윤남노가 에드워드 리에게 박수를 보냈다.

10월 9일 방송된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강승원,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가 출연했다.

강승원은 에드워드 리에 대해 "생각하는 회로 자체가 다르다. 재료를 바라보는 관점이 일반 요리사들과 다른 것 같다. 예술을 하신거 같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CBS ‘김현정의 뉴스쇼’ 캡처
사진=CBS ‘김현정의 뉴스쇼’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강승원, 윤남노가 에드워드 리에게 박수를 보냈다.

10월 9일 방송된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강승원,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가 출연했다.

트리플스타는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를 제외한 마음 속의 1등 셰프 질문에 에드워드 리를 꼽았다.

강승원은 "워낙 평소에 존경하던 분이고 옛날부터 유명한 분이다. 마지막 화를 봤다. 촬영장에서는 가까이에서 요리를 볼 수 없는데 방송으로 보니까 와...."라며 감탄했다.

윤남노 역시 "미쳤더라"고 말했고 강승원은 "난 떨어질만했다. 졌잘싸였다"고 덧붙였다.

강승원은 에드워드 리에 대해 "생각하는 회로 자체가 다르다. 재료를 바라보는 관점이 일반 요리사들과 다른 것 같다. 예술을 하신거 같다"고 말했다.

윤남노는 "마지막회가 공개되고 두부 요리로 6개를 하셨는데 테크닉이 겹치는게 하나도 없이 코스로 하셨다. 디저트를 하셨다. 단 하나도 겹치지 않았다는게.."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미국에서 오셨다. 서울에 있으면 레스토랑에서 자기가 쓰던 조리기구를 들고 오는데 진짜 몸만 오셨다. 나이프 백만 하나 들고 와서 요리하신거다. 완전 스웩이다"고 말했다.

강승원은 "두부 요리할 때 시차가 있어서 우리보다 훨씬 더 피곤하셨을거다. 정말 대단하시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