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리, 나폴리 맛피아에 "이길 자격 있었다…사과할 필요 없어"

정혜원 기자 2024. 10. 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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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리 셰프가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를 축하했다.

8일 나폴리 맛피아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에드워드 셰프님께도 감사와 사과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방송에서는 에드워드 셰프님에 대한 저의 이야기가 거의 다 편집이 되었지만 위에서 직접 본 에드워드 셰프님의 미친 두부 경연과 창의력 그리고 도전 정신에 소름이 끼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인터뷰를 했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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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워드 리. 제공| 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에드워드 리 셰프가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를 축하했다.

8일 나폴리 맛피아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에드워드 셰프님께도 감사와 사과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방송에서는 에드워드 셰프님에 대한 저의 이야기가 거의 다 편집이 되었지만 위에서 직접 본 에드워드 셰프님의 미친 두부 경연과 창의력 그리고 도전 정신에 소름이 끼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인터뷰를 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그래서 두부 지옥 미션 마지막에 잠깐 짬이 났을 때 내려가서 응원의 말과 위에서 만나자라는 인사를 건넸었다"라며 "저의 첫 팀전 상대이자, 두번째 팀전의 리더이자 결승전의 마지막 끝판왕 에드워드 셰프님. 결승전에서 저는 평생의 운을 다 끌어모아 우연히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 아마 앞으로 다시는 이길 수 없을 것이다"라고 에드워드 리 셰프에 대한 존경심을 전했다.

이에 에드워드 리 셰프는 "당신은 이길 자격이 있었다. 앞으로도 절대 자신감을 잃지 마라"라며 "우리는 모두 이기기 위해 경쟁했던 것이고, 사과할 필요 없다, 축하한다"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8일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최종화에서는 나폴리 맛피아가 백종원, 안성재의 몰표를 받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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