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만 2골 1도움' 만점 활약 펼친 제주 유리 조나탄, '데코뷰 이달의 선수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유나이티드의 간판 스트라이커 유리 조나탄(26)이 '9월 데코뷰 이달의 선수상'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데코뷰 이달의 선수상'은 매 경기 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팬 평점 투표와 코칭스태프의 의견을 종합해 선정하고 있다.
홈 경기에서 '데코뷰 이달의 선수상' 시상식이 진행되며, 선정된 선수에게는 데코뷰 제품 구입이 가능한 50만포인트를 제공한다.
유리는 지난 6일 대전과의 33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데코뷰 이달의 선수상'을 품에 안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윤서 기자= 제주유나이티드의 간판 스트라이커 유리 조나탄(26)이 '9월 데코뷰 이달의 선수상'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데코뷰 이달의 선수상'은 선수단 복지의 일환으로 선수단 사기 증진에 기여하고, 후원사 데코뷰의 지원으로 올해부터 신설됐다. 제주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한 데코뷰는 '일상을 스타일링하다'라는 슬로건을 가진 토탈 홈스타일링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최적의 리빙&홈스타일링을 제공한다.
'데코뷰 이달의 선수상'은 매 경기 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팬 평점 투표와 코칭스태프의 의견을 종합해 선정하고 있다. 홈 경기에서 '데코뷰 이달의 선수상' 시상식이 진행되며, 선정된 선수에게는 데코뷰 제품 구입이 가능한 50만포인트를 제공한다. 3월 첫 수상자 임채민을 시작으로 4월 김동준, 5월 안태현, 6월 이탈로, 7월 정운, 8월 임창우에 이어 9월엔 유리가 영예를 누렸다.
유리는 9월 그야말로 만점 활약을 펼쳤다. 제주가 치른 4경기에 모두 출전해 2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9월 1일 김천과의 홈 경기(1-0 승)에서 페널티킥 결승골을 터트렸으며, 9월 28일 전북 원정(1-2 패)에서도 페널티킥 득점에 성공했다.
9월 22일(일) 광주 원정(2-0 승)에서는 카이나의 선제 결승골을 도우며 9월 제주가 거둔 2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그 결과 리그 29라운드 베스트 11에도 선정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유리는 지난 6일 대전과의 33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데코뷰 이달의 선수상'을 품에 안았다. 이날 경기에서 유리는 전반 45분 동점골을 뽑아내며 자축했다.
유리는 "제주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남은 리그 일정에서도 제주를 위해 온 힘을 다해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주유나이티드, 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로피에 '김택여'까지 새겼다...김택연, 43년 역사상 1명뿐이었던 '만장일치' 신인왕 도전
- '굿바이 쏘니' 아무리 기다려도 자리가 안난다...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경질 시 1순위 대안 잃는
- 日 매체도 관심 집중 ''윤석열 대통령까지 나서 잘못된 관행 바로잡으라 지시''...韓 월드컵 출전
- '김민재한테 무슨 악감정이라도 있나'...월드컵 5회 출전 獨 레전드, 골까지 넣은 KIM 향해 ''포지
- '황인범은 다르더라'...韓 4강 신화 이끈 히딩크 극찬, 이적 1달 만에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서 인정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