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4층에 불이" 전기차 '활활'…소방관 86명 투입

김태원 기자 2024. 10. 9. 1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9일) 오전 3시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니로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하 4층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는 아파트 직원의 신고를 받고 특수진압차를 비롯한 장비 34대와 인원 86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출동 당시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 하부에서 불꽃이 타오르는 상태였습니다.

당시 주차장에 있던 스프링클러가 작동했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9일) 오전 3시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니로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하 4층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는 아파트 직원의 신고를 받고 특수진압차를 비롯한 장비 34대와 인원 86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출동 당시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 하부에서 불꽃이 타오르는 상태였습니다.

당시 주차장에 있던 스프링클러가 작동했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