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 23일 코엑스서 `전자정보 해외 기술규제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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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오는 2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수출기업과 유관 협·단체 무역기술장벽(TBT) 담당자 대상으로 '2024년도 제2차 전자정보분야 해외기술규제 설명회'를 개최한다.
박청원 KEA 부회장은 "우리나라 전자·IT 기업들이 중대한 해외기술 규제에 선제 대응하는데 도움이 될 중요한 자리"라며 "전자·IT 업계에서 무역기술장벽을 넘기 위해 애쓰는 기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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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오는 2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수출기업과 유관 협·단체 무역기술장벽(TBT) 담당자 대상으로 '2024년도 제2차 전자정보분야 해외기술규제 설명회'를 개최한다.
최근 무역기술장벽 일환으로 환경·화학물질 규제가 세계적으로 강화되는 추세다. 유럽연합(EU), 미국 등 주요국이 환경보호와 인체 건강을 위한 엄격한 규제를 도입하고 있어 전자·IT 산업계의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최근 글로벌 환경·유해물질 규제 주요 이슈·현황 △주요국 PFAS 규제 현황과 대응 방안 △UN플라스틱 협약 현황과 대응 방안 △글로벌 난연제 규제 현황과 대응 방안 순으로 발표한다.
참가신청은 KEA 또는 지능형 해외기술규제대응 정보시스템(knowtbt) 홈페이지 등에서 사전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박청원 KEA 부회장은 “우리나라 전자·IT 기업들이 중대한 해외기술 규제에 선제 대응하는데 도움이 될 중요한 자리”라며 “전자·IT 업계에서 무역기술장벽을 넘기 위해 애쓰는 기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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