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세종대왕 애민 정신 본받는 여당으로 거듭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9일 한글날 578돌을 맞아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을 본받아, 민생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국민 여러분께 희망을 드리는 여당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말과 글은 그 민족의 얼이자 정신이다. 한글날을 맞아 우리 말과 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겨본다"며 "국민의힘은 앞으로도 한글의 품격을 높이고 그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국민의힘은 9일 한글날 578돌을 맞아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을 본받아, 민생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국민 여러분께 희망을 드리는 여당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글자'라는 훈민정음(訓民正音)의 의미처럼 한글에는 애민 정신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밤낮없이 백성의 삶을 살피고 목소리를 바로 듣고자 했던 고귀한 세종대왕의 뜻이 담겨있기에 한글의 위대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한글은 199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될 만큼 독창성과 과학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언어학으로 저명한 옥스퍼드 대학에서도 합리성·과학성·독창성을 고루 겸비한 최고의 문자로 한글을 꼽았다"며 "이렇게 자랑스러운 우리 한글은 K-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말과 글은 그 민족의 얼이자 정신이다. 한글날을 맞아 우리 말과 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겨본다"며 "국민의힘은 앞으로도 한글의 품격을 높이고 그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sinjenny9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일용 엄니' 김수미 별세…"한 달 전까지 방송했는데" 비보 충격(종합2보)
- [단독] 탁재훈, 각별했던 김수미 사망 비보에 "실감 안 나…허탈"
- [단독] '일용이' 박은수, '일용엄니' 김수미 사망에 "너무 안타깝다"
- 율희, 전남편 최민환 사생활 폭로 "업소 다녀…내 가슴에 돈도 꽂아"
- "아가씨 있어요? 모텔 좀 찾아줘"…최민환 유흥업소 녹취록 '충격'
- 故 김수미, 불과 한 달 전까지 방송 나왔는데…안타까움 더해
- 27년간 하루도 안 쉰 청소부 아빠 "딸 판사·아들 의사 됐다"…응원 물결
- 뻐꾸기 아내 어찌하오리까…바람나 집 나간 아내, 또다른 남자 아이를 내 호적에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시모가 '네 아빠 사회성 안 닮아 다행'…친정 부모께 알리고 양가 관계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