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도우미에게 아이폰 선물한 주인 "멋지다" 칭찬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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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서 헌신적인 가사도우미에게 아이폰을 선물한 주인에게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9일 보도했다.
말레이시아의 한 부부가 수년 동안 헌신적인 봉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가사도우미 2명에게 아이폰을 선물한 것.
말레이시아에서 가사도우미가 도망가는 것을 막기 위해 휴대전화를 소유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들 부부의 행동은 더욱 칭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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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말레이시아에서 헌신적인 가사도우미에게 아이폰을 선물한 주인에게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9일 보도했다.
말레이시아의 한 부부가 수년 동안 헌신적인 봉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가사도우미 2명에게 아이폰을 선물한 것.
주인 부부는 최근 인도네시아 출신인 스리와 네넹 등 2명의 가사 도우미에게 아이폰을 선물했다.
부부는 이 장면을 촬영해 유튜브에 공개했다.
영상에서 두 도우미는 흥분으로 비명을 질렀고, 특히 네넹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믿을 수 없다!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편은 "당신들은 더 이상 단순한 가사도우미가 아니라 우리 가족의 일원"이라고 감사를 표시했다.
말레이시아에서 가사도우미가 도망가는 것을 막기 위해 휴대전화를 소유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들 부부의 행동은 더욱 칭찬받고 있다.
남편은 "모든 사람은 직업에 관계없이 동등한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 내 도우미들도 부모나 자녀를 지원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 그들에게 불친절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 같은 동영상에 누리꾼들은 "멋지다" 등의 댓글을 달며 칭찬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한 누리꾼은 "나는 가사도우미들과 함께 울뻔했다. 이 친절하고 동정심 많은 커플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라고 말했다.
다른 누리꾼은 "모든 사람이 이같이 좋은 사람을 주인으로 둘 수는 없다. 대부분 인간적인 대접을 받지 못하고 과로에 시달리고 있어 가슴이 아프다"고 지적했다.
한편 말레이시아 정부 통계에 따르면 9만4000명 이상의 이주 노동자가 말레이시아에서 가사도우미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부분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출신이라고 SCMP는 전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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