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조용히 쉬며 가전 체험하는 '리프레쉬 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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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1~2인 고객이 다른 사람의 방문과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가전을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공간 '리프레쉬 룸'을 연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11일부터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LG전자 베스트샵을 운영하는 박내원 하이프라자 대표는 "LG전자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마련해 색다른 고객경험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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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1~2인 고객이 다른 사람의 방문과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가전을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공간 '리프레쉬 룸'을 연다.
리프레쉬 룸은 밖에서 보이지 않는 프라이빗한 형태로 꾸몄다. 1인룸 또는 2인룸으로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제품 체험이 가능하다. 고객은 체험 후 매장에서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리프레쉬 룸은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 강서본점, 강동본점, 부평구청점, 북대구본점, 부산본점 등 6개 지점에서 운영한다.
리프레쉬 룸에서는 스타일러와 슈케어로 외투와 신발을 관리한다. 안마의자에 앉아 엑스붐 360으로 좋아하는 음악을 감상하거나 스탠바이미로 원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쾌적한 온도와 공기질을 조절해주는 에어로타워, 에어로퍼니처를 경험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11일부터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 번에 30분씩 이용 가능하다.
LG전자 베스트샵을 운영하는 박내원 하이프라자 대표는 “LG전자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마련해 색다른 고객경험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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