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남녀가 밤에 통화 1시간? 유사 키스”(연애의 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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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남녀가 밤에 1시간 씩 통화하는 건 유사 키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김숙은 '감성 메이트'란 표현에 대해 "이런 말 처음 듣는다"고 했고, 주우재는 "네 글자로 XX났다는 말 말고는 표현할 방법이 없다"고 반응했다.
또 주우재는 "남녀끼리 밤에 통화 1시간 하는 거면 유사 키스라고 본다. 그 정도의 강도"라고 했고, 김숙 역시 "1시간 동안 통화하기 힘들다"고 수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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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주우재가 "남녀가 밤에 1시간 씩 통화하는 건 유사 키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10월 8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고민녀의 친구를 '감성 메이트'라 부르며 매일 밤 통화를 하거나, 고민녀 대신 고민녀 친구를 단둘이 만난다는 남자친구의 사연이 공개됐다.
김숙은 '감성 메이트'란 표현에 대해 "이런 말 처음 듣는다"고 했고, 주우재는 "네 글자로 XX났다는 말 말고는 표현할 방법이 없다"고 반응했다. 그러면서 "보자마자 '얘랑 안 사귀고 쟤를 먼저 만났어야 했는데'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주우재는 "남녀끼리 밤에 통화 1시간 하는 거면 유사 키스라고 본다. 그 정도의 강도"라고 했고, 김숙 역시 "1시간 동안 통화하기 힘들다"고 수긍했다.
서장훈은 "주우재는 나의 감성 메이트"라며 "주우재가 질러버리니까 시원시원하고 좋다"고 만족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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