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령, 전국무대 잘 나갑니다

안병길 기자 2024. 10. 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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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령. 제이지스타



가수 윤서령이 가창력과 퍼포먼스 모두를 겸비한 올라운더 면모를 보여주면서 하반기에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TV조선 ‘미스트롯3’가 종영한지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윤서령은 전국 팔도 무대에 연이어 출격하고 있다. 신명나는 분위기와 더불어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으로 매번 레전드 무대를 만들며 전국 팬들과 교감하고 있다.

‘미스트롯3’를 통해 사랑받은 ‘하늬바람’, ‘아라리요’ 등과 더불어 적재적소에 맞는 선곡은 윤서령의 무대를 더욱 빛나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가창력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와 함께 무대를 꾸밀 수 있는 만큼 각 지역 팬들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선물하고 있다. 이처럼 윤서령은 ‘트롯 불사조’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힘찬 에너지를 발산, 지치지 않는 열정과 날갯짓으로 전국을 물들이는 중이다.

특히 아이돌 못지않은 상큼한 비주얼과 특유의 산뜻한 매력은 무대 위에서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하며 윤서령의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빈틈없이 완벽한 라이브로 관객의 흥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강한 중독성까지 선사하며, 자신을 향한 화제성을 하반기까지 잇고 있다.

윤서령은 이러한 흐름을 계속해서 이어가기 위해 매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서령은 스케줄 유무에 상관없이 매일 연습실에 나와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신곡 연습에도 돌입했다고 전해지는 만큼, 윤서령의 활약상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윤서령은 최근 청주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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