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 “과거 90kg, 코끼리 다리에 우울증”→점핑 다이어트 35kg 감량(너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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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옥순, 김슬기가 90kg이었던 과거를 공개했다.
10월 8일 첫 방송된 tvN '너의 몸소리가 들려'에서는 '나는 솔로' 10기에 '옥순'으로 출연해 유명세를 얻은 김슬기가 출연해 자신의 몸소리를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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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나는 솔로' 옥순, 김슬기가 90kg이었던 과거를 공개했다.
10월 8일 첫 방송된 tvN '너의 몸소리가 들려'에서는 '나는 솔로' 10기에 '옥순'으로 출연해 유명세를 얻은 김슬기가 출연해 자신의 몸소리를 들려주었다. 김슬기는 '돌싱글즈3' 출신 유현철과 2022년 공개 연애를 시작,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슬기는 19살 때 몸무게가 90kg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공개한 김슬기는 "제 인생에서 가장 뚱뚱했을 때"라면서도, "날씬했던 기간보다 뚱뚱했던 기간이 훨씬 길다"고 어렸을 때부터 소아비만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밥을 너무 좋아해서 삼시세끼 다 먹고, 가족들 잘 때 몰래 나가 김치찌개에 고기를 건져 먹곤 했다"고 회상한 김슬기는 "90kg이 됐을 때는 다른 학생들이 '돼지 봐라', '왜 저렇게 사냐' 했었고, 예쁜 옷을 입어도 코끼리 다리 같다며 수군대는 소리가 들렸다. 상처가 됐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우울증까지 오게 됐다고.
초보 다이어터 시절 "초절식을 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니까 무릎과 관절이 안 좋아 바로 운동을 시작할 수 없었다. 기초대사량이 떨어질 거란 생각을 못 했다. 그러다 보니 요요가 금방 왔다. 절식과 폭식을 반복했다"고 요요로 고생했다고도 말했다.
결국 딱 맞는 운동을 찾아 1년 반만에 35kg을 감량했다는 김슬기는 점핑 다이어트를 추천하며 "지루함을 잘 느끼는데도 음악과 함께 해 질리지가 않았다. 점핑 다이어트를 꾸준히 하며 체중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한편, '너의 몸소리가 들려'는 내 몸이 나에게 보내는 건강 경고 ‘몸소리’를 극복한 스토리텔러의 이야기를 듣고, 과학, 의학, 경제, 역사 등 각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들과 함께 관련 주제에 대해 토론을 펼치는 신개념 건강 지식 토크쇼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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