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박현경·배소현, 익산에서 미뤄온 시즌 4승에 재도전 [KLPGA]

하유선 기자 2024. 10. 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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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일 Sh수협은행·MBN 여자오픈을 제패한 이예원(21)이 맨 먼저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승 고지를 밟았다.

이후 박현경(24)이 6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과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2주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시즌 3승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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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 스테이블포드'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인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박지영, 박현경, 배소현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지난 6월 2일 Sh수협은행·MBN 여자오픈을 제패한 이예원(21)이 맨 먼저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승 고지를 밟았다.



 



이후 박현경(24)이 6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과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2주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시즌 3승 기쁨을 맛봤다. 이번 시즌 유일한 2개 대회 연승 기록이다.



 



박지영(28)은 5월 5일 교촌1991 레이디스 오픈 정상을 차지해 가장 먼저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맹장 수술로 인해 이예원, 박현경보다 늦은 8월 25일 한화 클래식에서 메이저 우승으로 시즌 3승 대열에 합류했다. 



 



올해 5월 E1채리티 오픈에서 K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한 배소현(32)은 8월 18일 더헤븐 마스터즈, 9월 1일 KG 레이디스 오픈까지 빠르게 승수를 늘렸다.



 



한 달 이상 추가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한 박현경, 박지영, 배소현이 KLPGA 투어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경기인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시즌 4번째 우승을 겨냥한다.



 



배소현, 박현경, 박지영은 10일 전북 익산의 익산 컨트리클럽 동-서코스(파72·6,663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대회 1라운드 때 오전 10시 55분 1번홀에서 나란히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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