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푸른 바위들…화성의 '진짜 얼굴' 최초 공개

2024. 10. 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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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 나사의 화성탐사선 퍼서비어런스가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었던 화성의 생생한 민낯을 담은 영상을 전송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화성 표면 곳곳에 흩어져 있는 푸른 화산암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는데요.

옅은 붉은색의 토양 위로 푸른 빛을 띄는 수많은 돌들이 화성의 표면을 메우고 있는데, 이는 화산 현무암이라고 합니다.

해당 바위지대는 화성의 고대 호수 바닥을 조사하던 중 발견했는데 지금까지는 발견된 적 없었고 독특한 지질구조라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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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 나사의 화성탐사선 퍼서비어런스가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었던 화성의 생생한 민낯을 담은 영상을 전송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화성 표면 곳곳에 흩어져 있는 푸른 화산암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는데요.

옅은 붉은색의 토양 위로 푸른 빛을 띄는 수많은 돌들이 화성의 표면을 메우고 있는데, 이는 화산 현무암이라고 합니다.

지구 바다 아래에 있는 화산암과 성질 및 성분이 유사하다는데요.

해당 바위지대는 화성의 고대 호수 바닥을 조사하던 중 발견했는데 지금까지는 발견된 적 없었고 독특한 지질구조라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화면 출처: 유튜브 Science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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