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이수연, 멧돼지·코끼리 이어 또 하나 별명 획득→참호격투 완승 ('강철부대W') [어저께TV]

최지연 2024. 10. 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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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W' 해병대 이수연이 또 하나의 별명을 얻었다.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W'에는 지난 주에 이어 '2 대 2 여군 참호 격투'가 펼쳐진 가운데 해병대 이수연이 멧돼지, 코끼리, 이장군에 이어 또 하나의 별명을 얻어 웃음을 안겼다.

장은실은 "이수연 대원이 서울체고 후배라 마음이 가더라"며 해병대의 승리를 기원했다.

 이에 지켜보던 김희철은 "한 회 만에 이수연은 별명 부자가 됐다. 멧돼지, 코끼리 힘 좋은 동물들은 다 나온다"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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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W' 방송

[OSEN=최지연 기자] '강철부대W' 해병대 이수연이 또 하나의 별명을 얻었다.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W'에는 지난 주에 이어 '2 대 2 여군 참호 격투'가 펼쳐진 가운데 해병대 이수연이 멧돼지, 코끼리, 이장군에 이어 또 하나의 별명을 얻어 웃음을 안겼다.

이날 김희철은 “매 시즌 역대급이라고 하는데, 이번이 진짜 역대급이다. 현장에서 기싸움이 살벌했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강철부대W' 방송

장은실은 "이수연 대원이 서울체고 후배라 마음이 가더라"며 해병대의 승리를 기원했다. 곧 해병대와 707의 참호 격투가 시작되었다.

당찬 기세로 걸어 나오는 이수연에 다른 여군들은 "사람이 아니라 통나무 같은 느낌이다"라고 반응했다. 이에 지켜보던 김희철은 “한 회 만에 이수연은 별명 부자가 됐다. 멧돼지, 코끼리 힘 좋은 동물들은 다 나온다”라고 짚었다. 

해병대는 1,2조 모두 707을 이기며 기세를 보여주었다. 이에 707 강은미는 “좀 분했다. 해병대보다 더 센 부대인데 못 보여드린 것 같아 아쉬웠다”라고 털어놔 기대감을 모았다. 

[사진] '강철부대W'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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