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1.52% 상승-니콜라 7.02% 급락, 전기차 혼조(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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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락으로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했으나 전기차는 혼조세를 보였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1.52%, 루시드는 0.58% 각각 상승했다.
대형 기술주가 랠리하자 테슬라도 1% 이상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상승하자 루시드도 0.58% 상승한 3.4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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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유가 급락으로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했으나 전기차는 혼조세를 보였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1.52%, 루시드는 0.58% 각각 상승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0.19%, 니콜라는 7.02% 각각 하락했다.
일단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1.52% 상승한 244.50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테슬라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유가가 4% 이상 급락하자 3대지수가 일제히 랠리했다. 다우는 0.30%, S&P500은 0.97%, 나스닥은 1.45% 각각 상승했다. 나스닥의 상승 폭이 특히 컸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가 4.05% 급등하는 등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랠리했다. 대형 기술주가 랠리하자 테슬라도 1% 이상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상승하자 루시드도 0.58% 상승한 3.4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0.19% 하락한 10.47달러를, 니콜라는 7.02% 급락한 4.5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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