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급락으로 기술주 랠리, 테슬라 1.52% 상승

박형기 기자 2024. 10. 9.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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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락으로 기술주 중심으로 미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테슬라도 1.52% 상승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1.52% 상승한 244.50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가 4.05% 급등하는 등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랠리했다.

대형 기술주가 랠리하자 테슬라도 1% 이상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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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국제유가 급락으로 기술주 중심으로 미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테슬라도 1.52% 상승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1.52% 상승한 244.50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테슬라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유가가 4% 이상 급락하자 3대지수가 일제히 랠리했다.

다우는 0.30%, S&P500은 0.97%, 나스닥은 1.45% 각각 상승했다. 나스닥의 상승 폭이 특히 컸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가 4.05% 급등하는 등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랠리했다. 대형 기술주가 랠리하자 테슬라도 1% 이상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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