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탄진역 인근서 승용차가 보행자 덮쳐...20대 중상

임예진 2024. 10. 9.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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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새벽 0시 50분쯤 대전 대덕구 신탄진역 인근 건널목을 건너던 20대 남성이 달리던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이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도로 CCTV 등을 토대로 남성이 적색 신호에 길을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승용차 운전자는 음주 측정 결과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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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새벽 0시 50분쯤 대전 대덕구 신탄진역 인근 건널목을 건너던 20대 남성이 달리던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이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도로 CCTV 등을 토대로 남성이 적색 신호에 길을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승용차 운전자는 음주 측정 결과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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