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내륙중심 아침기온 쌀쌀·큰 일교차…낮 최고기온 2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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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이자 수요일인 9일 중부내륙, 전북동부, 경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하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4.4도, 인천 15.6도, 수원 12.9도, 춘천 11.1도, 강릉 14.9도, 청주 14.5도, 대전 13.1도, 전주 13.8도, 광주 14.4도, 제주 18.1도, 대구 13.6도, 부산 17.3도, 울산 16.2도, 창원 16.5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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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한글날이자 수요일인 9일 중부내륙, 전북동부, 경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하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4.4도, 인천 15.6도, 수원 12.9도, 춘천 11.1도, 강릉 14.9도, 청주 14.5도, 대전 13.1도, 전주 13.8도, 광주 14.4도, 제주 18.1도, 대구 13.6도, 부산 17.3도, 울산 16.2도, 창원 16.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오전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부산, 울산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밤에는 전남권 서부에도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전북 서해안에도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30㎜, 서해5도 5∼10㎜, 경기 남부 서해안 1㎜ 내외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3.5m, 서해 0.5∼2.0m로 예상된다.
jungl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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