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름 많고 큰 일교차…아침 기온 낮아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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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인천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2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아침에는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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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9일 인천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2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아침에는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11도, 계양구·부평구·서구 12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13도, 동구·중구 15도, 옹진군 16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연수구 24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23도, 옹진군 19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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