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노사상생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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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상생 인증은 노동자와 경영진 간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노사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노사 간 지속가능하며, 건강한 노동 환경을 조성하거나 노력한 기관에 수여하는 인증제로 노사 간 협력체계 구축, 의사소통, 노사관계 관리역량, 이를 통한 근로조건 향상 등에 대해 전문 평가원의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인증이 부여된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특히 '열린 혁신, 행복한 일터를 위한 노사파트너십 구축'이라는 비전에 알맞게 조직문화 활성화 프로그램(공감직통, 마빅잇다)과 노무관계 역량강화 교육 및 노사공동 지역상생 캠페인을 실천하는 등 기관장과 노동조합 대표 모두 노사화합의 조직문화를 기관 내 모든 근로자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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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엄진엽(왼쪽 다섯번째) 중소벤처기업인증원장과 최완현(네번째)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이 8일 '노사상생 인증서' 및 인증현판 수여식을 갖고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사상생 인증은 노동자와 경영진 간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노사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노사 간 지속가능하며, 건강한 노동 환경을 조성하거나 노력한 기관에 수여하는 인증제로 노사 간 협력체계 구축, 의사소통, 노사관계 관리역량, 이를 통한 근로조건 향상 등에 대해 전문 평가원의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인증이 부여된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특히 ‘열린 혁신, 행복한 일터를 위한 노사파트너십 구축’이라는 비전에 알맞게 조직문화 활성화 프로그램(공감직통, 마빅잇다)과 노무관계 역량강화 교육 및 노사공동 지역상생 캠페인을 실천하는 등 기관장과 노동조합 대표 모두 노사화합의 조직문화를 기관 내 모든 근로자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최완현 관장은 “이번 노사상생 인증 획득은 우리 자원관의 노사 화합에 대한 전사적인 노력을 입증한 성과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부족한 부분은 개선하고, 우수한 점은 활성화 시켜 향후에도 노사 간 화합 및 전 직원의 근로조건 향상에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엄진엽 원장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인증 소식은 해양수산부뿐만 아니라 타 정부부처 산하 공공기관에게 노사상생을 통한 발전을 위한 모범적 선례가 될 것”이라며,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기업을 대상으로도 노사상생인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인증원)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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