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앞 도로서 지름 1m 땅꺼짐 발생
김애린 2024. 10. 8. 22:16
[KBS 광주]오늘(8) 오전 10시 반쯤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정문 앞 도로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도로가 내려앉은 구간은 지름 1미터 미만, 깊이 50~80센티미터 크기로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광주 북구는 매설된 하수관로가 부식되면서 땅이 가라앉은 것으로 보고 임시 조치를 한 뒤 이번 주 안에 복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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