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주차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지수 궁금하다면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아시아 인기 여행지 이슈에 따른 구체적인 순위 및 트렌드지수를 발표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9월 30일~5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9월 4주차 지수의 경우 9월 23일부터 9월 29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먼저, 후쿠오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후쿠오카는 아시아 인기 여행지 내 13,608포인트를 기록해 1위로 꼽혔다.

이어 11,538포인트인 푸꾸옥이 2위를 차지했다. 푸꾸옥은 지난주 대비 846포인트 상승했다. 3위는 코타키나발루(으)로 트렌드지수 8,972포인트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9월 5주차 9월 4주차 증감 비율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4위는 7,370포인트의 치앙마이, 5위 7,187포인트 오키나와, 6위 7,005포인트 베트남, 7위 6,944포인트 오사카, 8위 5,980포인트 보홀, 9위 5,966포인트 다낭, 10위 5,594포인트 발리 순이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한편, 아시아 인기 여행지에 대한 성별 선호도도 다르게 나타났다.

1위 후쿠오카는 남성 37%, 여성 63%, 2위 푸꾸옥은 남성 35%, 여성 65%, 3위 코타키나발루는 남성 35%, 여성 65% 등 성별에 따라 선호도의 차이를 보였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로 살펴보면 후쿠오카는 10대 5%, 20대 30%, 30대 31%, 40대 22%, 50대 12%, 푸꾸옥이 10대 1%, 20대 15%, 30대 37%, 40대 32%, 50대 15%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