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예방 ‘스마트 태그’ 160여 개 무상 보급
조휴연 2024. 10. 8. 22:00
[KBS 춘천]강원경찰청과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가 치매 환자나 지적 장애인의 실종을 막기 위해 이달(10월)부터 '스마트 태그'를 무상 지급합니다.
'스마트 태그'는 소형 위치 추적기로, 배터리 유지 기간은 최대 500일입니다.
경찰은 강원자치경찰위원회 예산 600만 원으로 추적기 168개를 구입해, 일선 서에 배부했습니다.
지급 대상은 실종 전력이 있는 치매 환자나 지적 장애인으로 관할 경찰서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0일 전투’에 밤낮없이 수해 복구…북·중 국경에 3중 철책
- “방화문 열려 있어 인명피해 커져”…안전불감증이 빚은 인재
- 삼성전자 3분기 실적 전망치 하회…경영진 사과
- 신한울 효과 시작…“원전 르네상스 기대”
- 길 가다 날벼락…끊어진 전선에 머리 맞고 기절
- “난임 휴가 사용도 어려워요”…난임 부부 이야기 들어보니
- [단독] ‘불가리스 사태’ 홍원식 전 회장도 관여?…압수수색 영장 적시
- 앤디 김, 얼음 된 경쟁자에 “괜찮아요?”…“품위 있는 정치인” 호평
- 대법 ‘라임 술접대 무죄’ 파기환송…“100만원 초과 가능성 있어”
- 불타는 집 앞 망연자실…볼리비아 집어삼킨 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