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김건희 여사 녹취 담긴 휴대전화 4대 포렌식 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김 여사 등의 녹취가 담긴 휴대전화 4대를 이미 포렌식 해 놓았다고 주장했다.
명 씨는 8일 SBS와 인터뷰에서 "전화기 4대 포렌식으로 다 살려놨다"며 "여사는 오빠라고 하지 않았다. 내가 녹음 다 확인했다"고 말했다.
명 씨는 "만나달라고 해서 만나준 것"이라며 "무슨 역할을 하냐. 그냥 만나달래서 만나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김 여사 등의 녹취가 담긴 휴대전화 4대를 이미 포렌식 해 놓았다고 주장했다.
명 씨는 8일 SBS와 인터뷰에서 "전화기 4대 포렌식으로 다 살려놨다"며 "여사는 오빠라고 하지 않았다. 내가 녹음 다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 명 씨는 이날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시 나경원·원희룡 당 대표 후보와 일주일 간격으로 만났다고 주장했다.
다만 명 씨는 자신이 후보 단일화 등 후보들 사이에 어떤 역할을 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명 씨는 "만나달라고 해서 만나준 것"이라며 "무슨 역할을 하냐. 그냥 만나달래서 만나준 것"이라고 말했다.
choh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율희, 전남편 최민환 사생활 폭로 "업소 다녀…내 가슴에 돈도 꽂아"
- 성폭행 후 살해, 묘지 위에 십자가 모양 유기…인육 먹은 악마
- [뉴스1 ★]이영애, '재산 2조' 남편 정호영과 포착…알콩달콩 귓속말
- 남편 주머니서 발견된 '정력제'…외도 잡으려던 아내, 되레 '이혼 소송' 당했다
- 최정우 "모친 '너같은 아들' 악담에 혼인신고 안했더니, 전처들이 몰래 하더라"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시모가 '네 아빠 사회성 안 닮아 다행'…친정 부모께 알리고 양가 관계 끝냈다"
- 트럭서 툭 떨어진 아기돼지…묘하게 '돼지 국밥집' 앞으로 데구루루[영상]
- '700만원대 카디건' 조세호, 이탈리아 신혼여행 모습 공개…행복
- "카악 퉤! 나 변호사야"…옆 테이블서 껄떡대 계산 못하겠다는 서초동 진상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