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현대차 싱가포르 혁신센터 방문…"자율 제조 시대 개척자"
장효인 2024. 10. 8. 21:50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8일) 주롱 혁신지구에 위치한 '현대차 글로벌 혁신센터'를 방문했습니다.
해당 센터는 AI와 로봇이 융합된 '셀' 방식의 미래형 공장입니다.
윤 대통령은 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자율주행차 생산 공정을 시찰하고, 임직원을 만나 "이곳에서 일하고 계신 여러분이 자율 제조 시대의 개척자"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AI가 우리 산업 전반에 융합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첨단기술로 제조업 생산성을 높이고, 대한민국 산업이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데 강력히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현대차 #인공지능 #자율제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장잇슈] 샤워 훔쳐보고 문 '쾅쾅'…보호자 "눈은 보라고 있는 것" 황당 반응?!
- 다시 국회 불려 간 정몽규 "홍명보 선임, 규정 따랐다"
- [단독] 대통령실 "한동훈, 당 정체성 가져야…원내 협의부터"
- "추행했다"…허위 고소·민원 남발 30대 여성 구속
- '아파트~ 아파트!' 세계가 취했다…MV 벌써 1억뷰
- 가수 제시 2차 사과문 "이제라도 바로잡겠다"
- 비자 서류 위조하고 외국인 불법 입국시킨 일당 검거
- '위안부 매춘' 발언 류석춘 전 교수 2심도 일부 무죄
- '필로폰 수수 추가 기소' 오재원, 징역형 집유 추가
- 북, '육로 폭파' 동해선에 방벽 설치 작업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