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재가노인서비스 정부 사업과 통합

류재현 2024. 10. 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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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대구시는 내년부터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일반 대상자를 정부 사업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통합합니다.

대구시는 두 서비스가 유사·중복 사업이라며 조정 이후 재가노인지원센터 당 인력은 5명에서 3명으로, 사업비는 2천만 원 줄이기로 했습니다.

또 대구시가 100% 부담하던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예산을 각 구·군이 30% 부담하도록 단계적으로 비율을 조정할 방침입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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