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변신의 귀재’ 심은경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10. 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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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관, 노덕, 장항준, 이명세 독보적인 스타일을 지닌 네 감독이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단편 '살인자들(The Killers)'을 모티브로 제작한 영화 '더 킬러스'가 앤솔로지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에 공개된 앤솔로지 포스터에는 김종관 감독의 스타일리시함을 엿볼 수 있는 '변신', 노덕 감독의 재기 발랄함이 돋보이는 '업자들', 1979년을 배경으로 한 장항준 감독의 서스펜스 시대극 '모두가 그를 기다린다', 독보적인 비주얼리스트 이명세 감독의 누아르 '무성영화'가 레드, 그린, 브라운, 블랙 각기 다른 컬러로 담겨 <더 킬러스> 가 보여줄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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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빌
김종관, 노덕, 장항준, 이명세 독보적인 스타일을 지닌 네 감독이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단편 ‘살인자들(The Killers)’을 모티브로 제작한 영화 ‘더 킬러스’가 앤솔로지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23일 극장 개봉에 앞서 부산국제영화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화제작 ‘더 킬러스’가 앤솔로지 포스터 4종을 전격 공개했다.

‘더 킬러스’는 헤밍웨이 단편소설 ‘더 킬러스’를 대한민국 대표 감독 4인이 각기 다른 시선으로 해석하고 탄생시킨 4편의 살인극을 담은 시네마 앤솔로지. 특히 ‘최악의 하루’, ‘조제’ 김종관 감독, ‘연애의 온도’, ‘특종: 량첸살인기’ 노덕 감독, ‘리바운드’, ‘오픈 더 도어’ 장항준 감독,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형사 Duelist’ 이명세 감독이 의기투합해 대한민국 감독들의 다채로운 색깔과 개성을 한 번에 만끽할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앤솔로지 포스터에는 김종관 감독의 스타일리시함을 엿볼 수 있는 ‘변신’, 노덕 감독의 재기 발랄함이 돋보이는 ‘업자들’, 1979년을 배경으로 한 장항준 감독의 서스펜스 시대극 ‘모두가 그를 기다린다’, 독보적인 비주얼리스트 이명세 감독의 누아르 ‘무성영화’가 레드, 그린, 브라운, 블랙 각기 다른 컬러로 담겨 <더 킬러스>가 보여줄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오는 10월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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