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물리학상에 'AI 머신러닝' 존 홉필드·제프리 힌턴
진기훈 2024. 10. 8. 21:17
2024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에 머신러닝의 기반 마련에 기여한 존 홉필드와 제프리 힌턴이 선정됐습니다.
미국 출신의 홉필드는 미국 프린스턴대학, 영국인인 힌턴은 영국 에딘버러대학 소속으로, 노벨위원회는 이들이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머신러닝을 가능케 하는 기반'을 발견한 점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1,100만 스웨덴 크로나, 우리 돈으로 약 13억4천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립니다.
진기훈 기자 (jink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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