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도, 신재생에너지 설치 융자지원 금리 1.8%로 인하

최명신 2024. 10. 8. 21: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신재생에너지 융자지원 사업의 금리를 1.8%로 크게 낮췄습니다.

도는 500kW 이하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거나 중소·중견기업이 에너지 효율화 시설을 설치할 경우 설치자금의 85%까지 융자 지원하는데 금리를 기존 3.0%에서 1.8%로 대폭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융자 기간은 8년(3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으로, 태양광 발전소의 경우 착공 기준을 올해 1월 1일에서 지난해 10월 1일로 확대해 지원 대상도 늘렸습니다.

도는 '경기RE100' 달성을 위해 도 예산과 은행 자금 등을 활용한 670억 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