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MZ 끝에 걸려” 김지민 “생각보다 젊네” 깜짝 (김창옥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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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이 황제성에게 생각보다 젊다고 농담했다.
10월 8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서는 '나의 연애를 구해주세요'라는 주제로 MZ세대 연애 조난자들이 함께 했다.
황제성은 김창옥에게 "오늘 긴장하실 수도 있다. 요즘 MZ 친구들이 관심을 많이 갖기 때문에"라며 MZ세대 신조어 문제를 내려 했고, 김지민이 황제성에 "MZ세대냐"고 질문했다.
이어 황제성이 낸 MZ세대 신조어 문제는 '애빼시'와 '삼귀다'의 뜻을 맞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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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이 황제성에게 생각보다 젊다고 농담했다.
10월 8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서는 ‘나의 연애를 구해주세요’라는 주제로 MZ세대 연애 조난자들이 함께 했다.
황제성은 김창옥에게 “오늘 긴장하실 수도 있다. 요즘 MZ 친구들이 관심을 많이 갖기 때문에”라며 MZ세대 신조어 문제를 내려 했고, 김지민이 황제성에 “MZ세대냐”고 질문했다.
황제성은 “걸려 있다. 82년생”이라고 답했고 김지민은 “생각보다 젊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제성은 “나도 약간 짜증난다. MZ 안 하고 싶은데 끝에 걸려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황제성이 낸 MZ세대 신조어 문제는 ‘애빼시’와 ‘삼귀다’의 뜻을 맞히는 것. ‘애빼시’는 애교 빼면 시체, ‘삼귀다’는 사귀기 전 단계를 말하는 것이었지만 김창옥은 모두 맞히지 못했다.
김창옥은 특히 ‘삼귀다’의 뜻으로 “삼가 귀인의 명복을 빈다”고 추측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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