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가방 논란’ 최재영 목사, 불법 선거운동 혐의 불구속기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불법 선거 운동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여주지청 형사부(부장검사 정우석)는 최 목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또 최 목사는 지난 2월에도 양평군의 한 강연회에서 최 전 위원장을 위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도 받는다.
아울러 검찰은 최 목사와 함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은 최 전 위원장 등도 불구속기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불법 선거 운동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여주지청 형사부(부장검사 정우석)는 최 목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그는 당시 유세 차량에 올라 총선 후보였던 최 전 위원장을 지지하는 발언 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 목사는 지난 2월에도 양평군의 한 강연회에서 최 전 위원장을 위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도 받는다.
아울러 검찰은 최 목사와 함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은 최 전 위원장 등도 불구속기소 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