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지역국 2024. 10. 8. 20:31
[KBS 제주]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국가와 지역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수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있지만 제주만의 정체성이 희석되어 가는 것은 안타까운 대목인데요,
이 가운데 하나가 바로 제주어입니다.
내일은 우리 말과 글의 중요성을 되새겨보는 한글날입니다.
일년 중 하루쯤 사라져가는 제주어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우리의 말은 곧 우리의 생각을 담는 그릇이라는 말을 전해드리며 오늘 7시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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