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주택 5만 가구 발주 완료···재건축 추진 속도
2024. 10. 8. 20:09
모지안 앵커>
정부가 올해 공공주택 착공 물량인 5만가구 발주를 모두 완료한 가운데, 다음 달부터는 재건축 패스트트랙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9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TF를 개최한 기재부와 국토부 등 관계부처는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둔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여전히 금리 인하 기대감 등 불안 요인이 있는 만큼 시중 유동성과 가계대출 관리를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3기 신도시 고양창릉과 하남교산에 들어설 6천 가구는 내년 상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PF 사업장의 재구조화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