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라이스, 9년 만에 단독 내한공연
김한솔 기자 2024. 10. 8. 20:00
데미안 라이스가 9년 만에 내한 공연을 한다.
프라이빗 커브는 8일 데미안 라이스가 내년 1월15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내한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데미안 라이스는 2002년 데뷔한 아일랜드 출신의 포크 록 싱어송라이터다. 영화 <클로저>에 ‘더 블로어스 도터’가 삽입되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2006년 발표한 ‘나인 크라임스’ ‘루트리스 트리’는 10주 동안 빌보드 차트에 머무르면서 크게 인기를 끌었다.
데미안 라이스는 2023년 서울 재즈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섰지만, 단독 공연은 2014년이 마지막이었다. 공연 티켓은 오는 15일 오후 12시 예스24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김한솔 기자 hansol@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나도 부정선거라 생각했었다”···현장 보고 신뢰 회복한 사람들
- 국힘 박상수 “나경원 뭐가 무서웠나···시위대 예의 있고 적대적이지도 않았다”
- 늙으면 왜, ‘참견쟁이’가 될까
- 공영방송 장악을 위한 이사장 해임 “모두 이유 없다”…권태선·남영진 해임무효 판결문 살펴
- 내란의 밤, 숨겨진 진실의 퍼즐 맞춰라
- ‘우리 동네 광장’을 지킨 딸들
- 대통령이 사과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사과해요, 나한테
-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에 차량 돌진…70명 사상
- [설명할경향]검찰이 경찰을 압수수색?···국조본·특수단·공조본·특수본이 다 뭔데?
- 경찰, 경기 안산 점집서 ‘비상계엄 모의’ 혐의 노상원 수첩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