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Y 심포니 오케스트라, 코랄 TGY 13주년 기념 음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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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 TGY & TGY 심포니 오케스트라 13주년 기념 음악회가 오는 10월 10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TGY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국내외 클래식 음악 활동을 통하여 클래식 음악의 저변을 확대하여 사회에 공헌하며, 많은 음악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음악감독 양태갑을 필두로 유럽, 러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유학하고 돌아와 음악 실력이 출중하고 열정이 가득한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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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 TGY 합창단은 나이, 종교, 직업군에 상관없이 모든 이에게 열려 있는 음악 단체로 지휘자 양태갑의 영문 이니셜을 합창단의 이름으로 하여 지난 2011년 창단식을 하였다.
TGY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국내외 클래식 음악 활동을 통하여 클래식 음악의 저변을 확대하여 사회에 공헌하며, 많은 음악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음악감독 양태갑을 필두로 유럽, 러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유학하고 돌아와 음악 실력이 출중하고 열정이 가득한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13주년 기념 음악회에서는 오르간, 피아노 김한나래, 작곡가 김효근, 소프라노 김경란과 함께하며, 1부에서는 멘델스존의 <시편 42편>을 선보이며, 2부에서는 김효근의 <눈, 첫사랑, 꿈의 날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 한국 가곡과 서양 가곡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TGY ARTS COMPANY가 주최하고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과 yes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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