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룬 것 같다”…나폴리 맛피아, ‘흑백요리사’ 최후의 1인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10. 8. 1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흑백요리사' 최후의 1인은 나폴리 맛피아였다.

8일 방송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에서 흑수저 나폴리 맛피아가 백수저 에드워드 리를 누르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주어진 주제인 '이름을 건 요리'로 에드워드 리는 떡볶이를 변형한 디저트와 참외, 미나리를 활용한 막걸리를 선보였고 나폴리 맛피아는 양고기를 재해석한 메인 요리를 내놓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흑백요리사’ 최후의 1인은 나폴리 맛피아였다.

8일 방송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에서 흑수저 나폴리 맛피아가 백수저 에드워드 리를 누르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참가자 에드워드 리와 나폴리 맛피아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졌다.

‘흑백요리사’ 최후의 1인은 나폴리 맛피아였다.사진=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캡처
주어진 주제인 ‘이름을 건 요리’로 에드워드 리는 떡볶이를 변형한 디저트와 참외, 미나리를 활용한 막걸리를 선보였고 나폴리 맛피아는 양고기를 재해석한 메인 요리를 내놓았다.

심사위원들은 고심 끝에 나폴리 맛피아의 요리를 택하였고 이를 통해 나폴리 맛피아는 상금 3억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는 “꿈을 이룬 것 같다”, “10년간 해온 것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느꼈다” 라며 벅찬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편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으로, 매회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