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안동시-경기 오산시, 상생 자매 결연 외
[KBS 대구]안동시가 경기도 오산시와 상생 화합 자매 결연을 했습니다.
두 도시는 사회와 경제, 문화 등 다방면 분야에 대해 협력하고, 관광 명소 할인 혜택 등 민간 차원의 교류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안동시는 평균 연령 40.8세인 오산시의 젊은 현대적인 감각이 안동의 전통 문화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주 가흥 어린이테마공원 개장
영주 가흥1동에 복합문화시설 가흥어린이테마공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 시설에는 4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야외 공원과 작은 도서관, 90여 대를 수용하는 지하 주차장이 갖춰졌습니다.
영주시는 2019년 정부의 생활 SOC 사업 선정에 따라 총 사업비 98억 원을 들여 지난 7월 준공했습니다.
예천군, 저출생 정책 용역 최종 보고회
예천군이 '저출생 위기 대응 정책 발굴과 마스터 플랜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예천군의 인구 현황과 환경 분석, 사업 발굴 등에 관한 최종 결과물을 보고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심도있게 논의했습니다.
예천군은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저출생 대응 전략을 마련해 실효성 있는 인구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경북전문대, 전국사격대회 최다 입상
경북전문대 사격팀이 최근 열린 제7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최다 입상 성과를 올렸습니다.
경북전문대 사격팀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 단체부 우승을 비롯해 금메달 6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수확하며 대회 최다 입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 경북전문대 사격팀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6명의 선수가 경북 대표로 선발돼 특별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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