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입점업체, 상생협의체 회의서 ‘차등 수수료’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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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의 여섯 번째 회의에서 입점업체 측이 수수료 차등제에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오늘(8일) 오후 서울 중구에서 열린 상생협의체 6차 회의에서 배달앱 매출액 기준 하위 40% 점주들에게 수수료를 차등적으로 낮춰주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 측은 배달앱 운영사에 모레(10일)까지 수정된 상생안을 제출하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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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의 여섯 번째 회의에서 입점업체 측이 수수료 차등제에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오늘(8일) 오후 서울 중구에서 열린 상생협의체 6차 회의에서 배달앱 매출액 기준 하위 40% 점주들에게 수수료를 차등적으로 낮춰주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입점업체 측은 이를 거부하고, 중개수수료율을 5%로 제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 측은 배달앱 운영사에 모레(10일)까지 수정된 상생안을 제출하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이 안을 토대로 오는 14일 7차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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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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