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무쌍 용수정' 엄현경 "공정환, 치부 이용해 이승연 협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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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엄현경이 자신의 다음 계획을 밝혔다.
8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극본 최연걸·연출 이민수) 99회에서는 복수를 위해 한 발씩 나아가는 용수정(엄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의주(서준영)는 민경화(이승연)로부터 버림받은 장명철(공정환)에게 미행을 붙여놓은 사실을 밝히며 용수정에 "형한테 비밀로 할 테니 말해봐라. 다음 계획이 뭐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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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용감무쌍 용수정' 엄현경이 자신의 다음 계획을 밝혔다.
8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극본 최연걸·연출 이민수) 99회에서는 복수를 위해 한 발씩 나아가는 용수정(엄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의주(서준영)는 민경화(이승연)로부터 버림받은 장명철(공정환)에게 미행을 붙여놓은 사실을 밝히며 용수정에 "형한테 비밀로 할 테니 말해봐라. 다음 계획이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용수정이 "장명철이 쥐고 있는 민경화의 치부들. 그렇게 쫓겨났는데 가만히 있겠냐. 분명히 뭐든 들고 와 협박할 거고, 어딘가에 숨겨둔 그 증거들을 가지러 갈 거다"라고 하자 여의주는 "미행 진짜 잘 붙였다"라고 기뻐했다.
이어 여의주는 "근데 장명철이 최혜라(임주은)의 집에는 왜 간 걸까. 조금 전까지 집에 있다가 최혜라 집에 들어갔다고 하더라"라며 다음 힌트가 금한양(지수원)과 최혜라에게 있음을 알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용감무쌍 용수정']
용감무쌍 용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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