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구름 많고 온화한 날씨...큰 일교차 유의
[캐스터]
요즘 날씨가 춥지도, 덥지도 않아서 외출하기 참 좋습니다.
한글날인 내일도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 바깥 활동하기 좋겠는데요.
다만 큰 일교차에는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캐스터]
내일 서울과 광주 낮 기온이 24도, 대구 23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지만 아침, 저녁에는 쌀쌀함이 감돌겠습니다.
[캐스터]
내일 하늘에 대체로 구름만 많겠습니다.
다만 아침까지 곳곳에 안개가 매우 짙게 끼겠고요.
제주도에는 5~20mm의 비가 가끔 내리겠습니다.
[캐스터]
또 해안가 안전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 너울이 유입되겠고요.
영남 해안에서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캐스터]
남은 한 주도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집니다.
계속해서 건강 관리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캐스터]
가을이 깊어가면서 공기가 점점 건조해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피부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분들도 늘고 있죠?
[캐스터]
맞습니다.
심한 경우 피부염으로 악화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중요한데요.
우선 수분과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고요.
[캐스터]
샤워는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 15분 이내로 마치고 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발라야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캐스터]
또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는 것도 가려움증 예방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캐스터]
참고로 가려움증이 나타났을 때 긁게 되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긁지 않는 것이 좋고요.
심한 경우에는 병원을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캔버스의 고은재, 김수현이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자도 군대 가면 전우애로 출산율 올라간다" 발언 일파만파
- 친구에게 '집들이 선물' 보냈더니 "배송비는 왜 안 보내?"
- 미, 열흘 만에 또 허리케인...'최고등급'에 비상 선포
- 소녀상에 입 맞추고 지하철서 음란물 틀고…美 유튜버 민폐 논란
- 美 그랜드캐니언에 '낙서 테러'…"한국인이라 부끄럽다"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속보] 수인분당선 기흥역에 불...무정차 통과 중
- 적금 깨고 빚내서 미국 주식·코인 투자...돈 빠져나가는 한국 [앵커리포트]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