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글날 아침 날씨 '쌀쌀'… 일교차 커
정인선 기자 2024. 10. 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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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9일 대전·세종 등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쌀쌀하겠다.
밤새 기온이 떨어지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아침 일찍 이동할 계획이라면 주의해야 한다.
낮엔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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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9일 대전·세종 등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쌀쌀하겠다.
밤새 기온이 떨어지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아침 일찍 이동할 계획이라면 주의해야 한다.
낮엔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충청권 예상 최저·최고기온은 대전 13도와 24도, 세종 12도와 23도, 홍성 11도와 23도다.
이 외에도 서울·광주 14도와 24도, 인천 15도와 23도, 대구 13도와 23도, 울산 15도와 22도, 부산 17도와 24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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