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오드리' 김정난 "박지훈, 연기에 진심…앞으로 더 잘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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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난이 후배 연기자 박지훈의 연기 열정을 칭찬했다.
이영국 감독과 배우 김정난, 박지훈, 김보영, 김기두, 김이경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정난은 "박지훈 배우가 원래 아이돌 출신인데 연기 너무 잘해서 놀랐다. 연기를 잘하는 건 잘 할 수 있는데, 연기에 대해 진심이다. 그 진실성에 감동받았다. 정말 열심히 한다. 지훈이의 연기가 빛을 발한 영화고, 앞으로 더 잘 될거라 생각한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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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난이 후배 연기자 박지훈의 연기 열정을 칭찬했다.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의 언론배급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오늘(8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영국 감독과 배우 김정난, 박지훈, 김보영, 김기두, 김이경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세상 참 예쁜 오드리'는 엄마 미연과 국숫집을 운영하며 소소한 행복을 누리던 기훈이 어느 날 엄마의 병이 발견되고 연락이 끊긴 동생 지은과 재회하는 과정 속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담아낸 가족 감동 드라마다.
김정난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존재인 엄마 '오미연', 박지훈이 엄마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품은 아들 '강기훈' 역을 맡아 모자관계로 만났다. 박지훈은 동생이 집을 나간 뒤 마음 속 상처를 가진 채 엄마를 모시고 살며 그를 살뜰히 챙기는 아들로 분했다.
김정난은 "박지훈 배우가 원래 아이돌 출신인데 연기 너무 잘해서 놀랐다. 연기를 잘하는 건 잘 할 수 있는데, 연기에 대해 진심이다. 그 진실성에 감동받았다. 정말 열심히 한다. 지훈이의 연기가 빛을 발한 영화고, 앞으로 더 잘 될거라 생각한다"라고 극찬했다.
박지훈 역시 김정난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이때까지 느껴보지 못한 눈빛과 에너지를 보며 많이 배웠다"고 화답하며 "훌륭한 선배님, 동료분들과 작품을 하게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찍으면서 저는 너무 행복했다. 좋은 기억이 많다"라고 말했다.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는 오는 24일 극장 개봉한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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