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중기청, 중기융합경남연합회 간담회…"정책 프렌드십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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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8일 오후 창원 청사 중회의실에서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임직원 및 회원사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회원사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중소기업과의 네트워크 강화 및 정책 프렌드십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중소기업들은 인력수급 애로, 정부 정책자금 관련 애로, R&D 사업계획서 작성 시 소기업의 역량 한계 등 각종 애로 및 건의사항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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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8일 오후 창원 청사 중회의실에서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임직원 및 회원사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회원사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중소기업과의 네트워크 강화 및 정책 프렌드십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는 1994년 결성되어 현재 29개 융합회에 680여 기업을 회원으로 둔 경남지역 경제단체 중 하나다.
서로 다른 업종뿐만 아니라 동일 업종 중소기업들 간의 정보와 기술, 인적교류를 통해 기업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중소기업들은 인력수급 애로, 정부 정책자금 관련 애로, R&D 사업계획서 작성 시 소기업의 역량 한계 등 각종 애로 및 건의사항을 건의했다.
손한국 경남중기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인력과 자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업들 애로사항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은 검토 후 규제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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